화사, 카우걸 룩으로 선보인 특급 몸매…무대 밖 반전 매력까지 '눈길' > 국내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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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화사가 싱가포르에서 근황을 전했다.

화사는 7일 새벽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가운데가 절개된 흰색 브라톱과 레오파드 패턴 팬츠를 매치한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선글라스와 카우보이 모자로 포인트를 준 그의 코디는 무대 위 카리스마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공연을 마친 뒤 무대 의상 그대로 촬영한 듯한 사진에서 화사는 여유로운 포즈와 함께 당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회색 긴팔셔츠에 롱스커트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인데, 노출을 전혀 하지 않고 콜라병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이시언은 "아니 댓글을 보나 하사야"라고 댓글을 남겼고, 화사는 "ㅋㅋㅋㅋ"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한편, 1995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화사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했으며, 최근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 출연해 북미 11개 도시를 방문하는 첫 단독 솔로 북미투어를 떠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화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