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 사줬다"…이다해, 中 행사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샤넬 치장' (1+1=이다해) > 국내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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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04:51

일반기사 "세븐이 사줬다"…이다해, 中 행사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샤넬 치장' (1+1=이다해)

기사입력 2025-07-13

작성자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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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다해가 중국 대형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12일 이다해 유튜브 채널에는 '이다해, 항저우에서 일론 머스크 母 만나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다해는 항저우의 화장품 론칭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를 했다. 그는 "이건 세븐이 제 생일에 사준 샤넬 원피스"라고 밝혔고, 목걸이부터 가방과 파우치 모두 샤넬로 꾸몄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그는 "브랜드와 어머니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더라. 그 분이 형재 중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고 전에 모델이었다고 하더라. 정말 예쁘다"고 했다.

그는 "그래서 이렇게 휘감고 온거다. 기 죽지 않으려고"라고 덧붙였다.

이후 이다해는 화려한 블랙 드레스로 환복했다. 그는 "제가 결혼식 때 입었던 드레스와 같은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다해는 행사에서 송승헌과 만났고, "오빠 여기서 본다. 여전히 멋지다"고 인사를 나눴다.

사진 = 한국경제뉴스 DB, 유튜브

 

명희숙 기자 aud666@koreaec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