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 송영규, '트라이' 등장...윤계상과 맞붙었다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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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5-07-28 04:13

일반기사 '만취운전' 송영규, '트라이' 등장...윤계상과 맞붙었다

기사입력 2025-07-25

작성자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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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오수정 기자) '트라이'에서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송영규가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 1회에서는 한양체고 럭비부 전 감독 김민중으로 송영규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한양체고 럭비부 선수들은 새로운 감독으로 들어온 주가람(윤계상 분)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에 선수들은 이전 감독 김민중을 찾아갔다.

하지만 김민중은 찾아온 학생들에게 "1년에 1승도 못하는 너네를 끌어안고 가고 싶지 않아서 내가 탈출한거다. 감독 커리어 망치고 싶지 않아서 나온거라고!"라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내가 너네 부모야? 키우긴 뭘 키워?"라고 막말을 했고, 이를 들은 주가람은 "이 동네는 개가 크게 짖네. 사람같이? 적당히 하세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koreaeconews.com